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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은 이적의 'Rain'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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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이적 노래는 본인 색깔이 강해서 다른 가수가 부르기 쉽지 않다. 근데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이 아주 잘 소화했다. 힘있게 들어오는 느낌을 갖고 있다"고 평했고,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피가 끓게 하는 무대였다. 샤우팅이 자유자재다. 최고의 실력파 가수다.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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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아쉽게 탈락한 '각진 인생 네모의 꿈'은 육성재가 말한대로 2PM 준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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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내려온 후 준케이는 "91대 8 너무하다. 3라운드 안 간 것보다 더 창피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준케이는 "어머니는 이 방송에 나가는 것도 모르고 TV로 보실 텐데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좋은 길을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 생애에서 엄마를 만난 건 가장 큰 행운이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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