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힐링캠프'가 짤막한 자막과 함께 종영했다.
SBS '힐링캠프-500인'가 1일 막내 PD의 마지막 보필 일지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지난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해 4년 7개월 동안 시청자들을 만나온 '힐링캠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상 모든 이야기는 재미가 있고 들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며 "함께 였기에 마음껏 웃고, 울 수 있었고, 서로를 안아줄 수 있었다"라며 자막을 통해 마지막을 알렸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던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힐링의 아버지 이경규 선배님도, 유리 언니도, 혜진 언니도, 장훈 오빠도, 광희도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제동의 영상이 마지막을 장식해 진한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힐링캠프'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던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가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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