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미연, 내가 아무 것도 아닐 때 동경하던 선배"
배우 유아인이 3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좋아해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아인은 연상의 배우 이미연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연기하면서 이미연 선배에게는 현실에서 가진 감정을 많이 떠올렸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었을때 동경하던 선배였다"며 "어렵고 까칠한것 같지만 진우만이 아는 그의 여성성을 알고 연기했다. 어렵지만 그래서 더 까불고 편해지려고 하고 더 기대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이어 흥행작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언제나 새로움에 대한 갈증이 크다. 새로운 작업환경 그리고 분위기에 대한 갈증이 있는 편이다"라며 "'베테랑'의 조태오나 '사도'의 사도세자 역이 강렬해서 다음 작품은 조금 가볍고 통통튀고 발랄하고 제 나이다운 캐릭터 하고 싶었다. 또 여러 선배들도 계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웃었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여섯 남녀, 세 커플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영화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 인기배우들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아이유, '대군부인' 연기·역사왜곡 논란에..."결국 제 잘못, 더 책임감 갖겠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고윤정 옷 속으로 파고든 구교환…'모자무싸' 가디건 포옹, "모성애" vs "기괴"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배우 김영옥 남편' 김영길 전 KBS 아나운서 별세..향년 89세 -
홍경민, 남의 도시락으로 허세부리다 “아 쪽팔려”..“우리 꺼 아니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
- 5.'또 127년 역사상 최초' 510억 헐값, 美 왜 경악했나…"ML 전체 영입 발 뺐다고? 미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