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의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 할매(연출 이윤호)'가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의 친할머니의 활약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 할매'는 연예인 3인이 연예인의 친(외)할머니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 일부를 함께 이루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월 13일(토)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촬영에 앞서 박나래의 친할머니는 버킷리스트와 함께 데스노트(death note)도 함께 밝힌바 있다. '나래 할매'의 버킷리스트는 손녀가 활약하고 있는 '코미디빅리그' 구경을 해보고 싶다는 것. 첫 촬영과 함께 나래 할머니가 벼른 인물도 밝혀졌는데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개그맨 이진호였다.
이진호는 박나래와 함께 '코빅' 코너인 '썸 앤 쌈'에서 앙숙 중의 앙숙으로 전쟁 같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진호는 박나래에게 막말은 기본, 물 세례, 콜라 세례, 뺨 때리기 등 그간 모진 행동들을 많이 해왔던 것. 그런 이진호를 보고 '나래 할매'는 "이진호의 멱살을 잡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전한바 있다.
이에 '우리 할매' 제작진은 '나래 할매'가 이진호와 첫 대면하는 숨막히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진호는 그동안 지은 죄 때문에 '나래 할매' 앞에서 두 손을 모은 채 눈치를 보고 있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이진호는 할머니께 멱살을 잡혀 있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몇 번의 촬영을 진행한 제작진은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나래의 개그 피는 할머니로부터 대물림 받은 것'이라고 후문을 전할 만큼, 나래와 '나래 할매'가 그려가는 이야기가 큰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나래, 이태임, 이이경이 친(외)할머니와 함께 버킷리스트를 이루는 '우리할매'는 2월 13일(토), 20일(토) 오후 9시45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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