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이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광우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모(58)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최씨는 판결 선고 직후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10여년간 알고 지낸 지인의 배우자를 심야에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추행해 죄질이 무거움에도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를 부도덕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등 2차 피해를 가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 씨는 지난해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A(61) 씨의 아내 B(39) 씨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사건이 불거지자 B씨에게 새벽에 전화를 걸어 욕설하는가 하면 B씨 남편에게도 욕설과 함께 "자식을 생각하라"는 취지의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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