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이 내연녀로 오해 받은 여성과 나란히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서정희가 언급한 외도 문제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의 외도를 가장 큰 이혼 사유로 꼽았다.
당시 서정희는 "믿었던 남편에게서 어떤 아주 작은 문자를 발견하게 됐다"며 한 여성이 서세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정희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는 'XX오빠랑 둘이 다녀와. 나 집에서 쉴래'라고 적혀 있었다.
서정희는 "'남편이 일본을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홍콩을 다녀왔다. 그래서 여권을 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화장실을 가더니 여권을 보여주더라. 여권을 다 지워서 나왔다"며 "조카한테 (지출) 내역서를 떼어 달랬는데 다른 호텔, 홍콩에서 먹은 것과 쇼핑몰을 다닌 것 등을 내가 알게 된 거다"고 서세원의 외도를 주장했다.
한편 5일 일간스포츠는 서세원이 내연녀로 오해 받은 여성과 나란히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경기도 용인시의 타운하우스형 주택에서 해당 여성과 함께 나왔고,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는 갓난 아기도 있었다.
서세원과 함께 있던 여성은 지난해 9월 서세원이 해외 출국을 위해 공항에 나타났을 당시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서세원은 "모르는 사람이다.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고,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썼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매체는 서세원을 잘 아는 측근들의 말을 빌려 그 여성이 공항에서 포착됐을 당시 임신 상태였으며, 지난 연말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한 시향에서 연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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