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동부콘퍼런스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마저 제압했다.
보스턴은 6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에이버리 브래들리의 3점짜리 버저비터로 클리블랜드를 104대103으로 제압했다. 보스턴은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쓸어담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클리블랜드는 2연패다.
경기 종료 7초전 승부가 뒤집혔다. 보스턴은 30점을 퍼부은 르브론 제임스에 밀려 경기 막판 99-103으로 뒤졌다. 그러나 에번 터너의 레이업으로 101-103까지 따라붙은 뒤 코너에서 던진 브래들리의 3점슛이 림에 빨려 들어가 역전승의 기쁨을 누렸다.
마이애미 히트도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활약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노스캐롤라이나주 타임워터 케이블센터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마이애미는 샬럿 호니츠를 98대95로 꺾었다. 화이트사이드는 10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 블록 10개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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