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용(수원시청)이 2016년 홍성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여섯 번째 한라장사를 차지했다.
이주용은 8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벌어진 이승욱(구미시청)과의 한라급(110㎏ 이하) 결승전(5전3승제)에서 3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우승했다.
이주용은 지난해 9월 추석장사대회 이후 5개월 만에 거둔 우승이다.
4강에서 우승후보 박정진(증평군청)을 2대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이주용은 결승 첫째 판에서 힘으로 이승욱을 모래판에 주저앉혔다. 둘째 판에서도 끌어치기를 성공, 2-0을 만들었다. 이주용은 셋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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