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브롱코스의 본 밀러가 제50회 '슈퍼볼'의 MVP로 선정됐다.
덴버 브롱코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제50회 슈퍼볼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경기에서 24-10으로 제압하며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슈퍼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아메리칸 컨퍼런스 챔피언 덴버는 지난 1999년 우승 이후 17년 만에 슈퍼볼 정상을 탈환했다. 1998년과 1999년에 이어 구단 역사상 3번째 우승.
경기가 끝난 후 NFL 사무국은 덴버의 본 밀러를 MVP로 선정했다. 라인베커인 밀러는 말론 스미스, 레이 루이스, 척 하우리에 이어 역대 4번째 라인베커 MVP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밀러는 쿼터와 4쿼터 결정적인 색을 성공시키는 등 6번의 태클과 2.5개의 색, 2개의 펌블을 유도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째로 덴버에 지명된 밀러는 그해 루키 수비상을 받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프로 데뷔 이후 2013년을 제외하고 매 시즌 프로볼에 뽑히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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