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 히데오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문으로 선임됐다.
구단은 12일 이같이 밝히며 노모가 야구 운영 부문 자문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노모는 앞으로 선수 육성, 야구단 운영에 조언한다. 환태평양 지역 활동을 확장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에도 모이세스 알루에게 비슷한 역할을 맡겼다. 현재 알루는 마이너리그 선수 육성과 남미 지역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모는 1995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메이저리그 12시즌 동안 123승109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 모두 신인왕에 올랐고, 빅리그에서 두 차례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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