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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유정의 과거 사연이 밝혀지며 반전과 충격, 그리고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 중 입양에 대해 묻는 인호(서강준 분)에게 유정이 상관없다고 말한 장면은 12회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최고의 1분에 등극하기도 할 정도로 그의 과거 사연에 큰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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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유일하게 믿고 의지한 친구였던 인호가 다른 친구 앞에서 유정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은 장면을 목격한 유정은 상처를 입었고 여기에 자신의 아버지 역시 인호, 인하(이성경 분) 남매를 통해 자신을 감시하려한다는 사실까지 알게돼 더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모든 사연을 들은 설(홍설 분)은 유정에게 우리는 이상한 게 아니라 다르다며 위로를 건넸고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더욱 단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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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유정 진짜 짠내난다.. 박해진 아닌 유정은 상상할 수도 없음", "유정 과거씬은 진짜 몰입도 최강이었다!", "박해진 감정연기 진짜 섬세함. 특히 어제는 더 애잔하고 안타까웠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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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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