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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블랑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은 최전방에 이브라히모비치, 양 측면에 디 마리아, 루카스를 내세웠다. 중원에는 베라티, 티아고 모타, 마투이디를 배치했으며, 포백은 막스웰, 다비드 루이스, 티아고 실바, 마르퀴뇨스가 구축한다. 골키퍼 장갑은 케빈 트랍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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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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