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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일호그룹에 칼을 겨눈 서진우(유승호)와 이런 서진우를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남규만. 상상을 초월한 악행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남궁민은 매회 악행을 저지른 대상이었던 유승호에 대해 "유승호는 프로다. 내가 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프로패셔널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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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승호는 연기하는 자세가 되게 좋다. 상대방도 몰입할 수 있도록돕는다. 이런 유승호 때문에 나도 미안해하거나 죄스러운 마음을 갖지 않기로 했다. 미안해하면서 연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여기는 학예회 하는 곳이 아니라는 걸 나도, 유승호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게 너무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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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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