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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는 지난 1월 첫 방송부터 tvN 역대 월화극 첫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방송 전 배우들의 싱크로율에 대한 걱정과 달리 드라마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 속도감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제 옷을 입은 듯 한 배우들의 열연은 인기 웹툰의 드라마화에 대한 원작 팬들의 걱정을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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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을 3번이나 다시 보면서 캐릭터를 분석했다는 박해진은 얼음처럼 냉정하고 싸늘하지만, 사랑하는 이 앞에서는 한 없이 다정한, 때로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 등으로 인해 상처받은 유정이라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제대로 소화했다. 그런 유정의 내면과 복잡한 심리가 분량 축소로 인해 제대로 담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팬들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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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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