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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경기였다. 26일 피오렌티나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이날 다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좌, 우, 중앙을 가리지 않고 움직이며 기회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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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손흥민은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기성용, 테일러의 수비에 막혀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패스를 잡지 못했다. 후반 29분 페널티박스를 침투해 패스를 내준 장면 전까지 겉도는 모습만 보였다. 결국 손흥민은 메이슨과 교체됐다. 토트넘은 2위를 지켰지만 손흥민은 또 한번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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