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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시애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 신분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나에서 열리는 시애틀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대호는 인터뷰에서 "언제나 경쟁 속에서 발전했는데 늘 즐거웠다.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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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지난해까지 프로에서 14년을 뛰었는데 올해 가장 철저하게 몸을 만들고 있다"며 "난 꿈을 이뤘다. 메이저리그는 야구를 하는 모든 선수들의 최종 목적지"라고 메이저리그 입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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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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