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 42% "삼성생명, 신한은행과 접전 펼칠 것"
2015-16시즌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양팀 10점내 박빙 예상
최종 양팀 모두 60점대 22.50%로 최다 집계…3월 4일(금) 오후 6시 50분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5-16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삼성생명-신한은행전에서 양팀의 팽팽한 접전을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4일(금)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04%가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삼성생명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2.18%였고, 원정팀 신한은행의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는 25.78%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삼성생명의 리드 예상이 38.55%로 우위를 차지했고, 신한은행의 우세 예상(36.05%)과 5점 이내 접전(25.42%)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삼성생명 30점대-신한은행 30점대 예상이 13.75%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양팀 모두 60점대가 22.50%로 최다를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29일 플레이오프행 마지막 티켓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던 KB스타즈에 69-87로 승리를 내주며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KB스타즈가 남은 경기에서 패하고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승리해 승률이 같아져도 상대전적 4승 3패로 우위를 차지한 KB스타즈가 더 높은 순위에 오르게 돼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4위가 확정됐다.
마찬가지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신한은행도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특히 2일 정규리그 우승팀인 우리은행에게도 63-86으로 완패를 당하며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7전 전패를 기록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올 시즌 여섯 번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신한은행이 4승 2패로 삼성생명에 다소 앞서있지만, 득, 실점대가 거의 비슷한데다 포스
트시즌 탈락이라는 상황마저 같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높지 않는 경기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객관적인 전력 보다는 각 팀의 의지가 득점대의 높낮이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5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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