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꽃청춘' 안재홍이 코골이 고민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쳤다.
이날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류준열은 "낮잠 자는데 재홍이 거의 사투하던데? 그 꺼꺼억. 그러다 갑자기 조용하다 다시 꺼억 거렸다"며 안재홍의 코골이를 언급했다.
이에 안재홍은 "안 그래도 양압기 하려고 했다. 나처럼 코를 고는 사람이 양압기를 하고 그 다음날 쾌락에 빠졌다. 내가 잤던 건 잠이 아닌 거지"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고경표는 "나는 태국에서 부터 재홍이 형이랑 같은 방을 썼다"며 "이제는 안 들으면 허전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안재홍은 "내가 녹음해 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안재홍은 진심으로 걱정하는 박보검의 모습에 "나 잘때 보검이가 뭘 할까봐"라며 "기도 열어주고 이럴까봐"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열정 충만한 청춘들의 여행기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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