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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배대훈은 먼저 지원해줬다는 것 외에는 그다지 믿음 가는 스타일은 아닌 터. 범죄 인상학을 전공한 윤정 역시 첫눈에 그 점을 알아보았고, 그녀의 우려는 점차 사실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대훈이 추천한 첫 번째 형사 강상철(김희찬 분)은 강력계 형사가 되기를 열렬히 희망하지만 멋내기 좋아하는 신참에 불과하고, 다음에 추천한 오승일(임슬옹 분)은 앞뒤 꽉 막힌 전형적인 FM으로, 일전에 범인을 놓치는 장면을 본 형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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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1회에는 기존 여형사 캐릭터와 차원이 다른 새로운 미세스 캅을 완성시킨 김성령의 활약이 빛났다면, 2회에는 그녀와 손을 잡고 새 강력 1팀을 출범할 임슬옹, 손담비, 이준혁, 김희찬 등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귀띔하며 "개성 강한 인물들이 뭉쳤기에 처음부터 완벽한 호흡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우여곡절을 겪으며 더욱 단단해질 강력 1팀의 유쾌한 에피소드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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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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