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가 신비주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7일 오후 6시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4박 5일 내한 일정을 소화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그야말로 소처럼 일해 팬들을 감동시킨 내한 일정 탓에 피로했던 것인지 온 몸을 꽁꽁 싸맨 신비주의 패션을 선보였다. 브라운 계열의 두꺼운 호피무늬 퍼 코트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성숙한 느낌을 풍기는 룩을 연출했다. 이너 아이템으로는 핑크 컬러 맨투맨 셔츠를 매치해 나이 다운 느낌을 살렸다. 얼굴을 반쯤 가린 모자 역시 핑크 계열로 컬러 톤을 통일한 모습이다. 출국 직전 셀럽스픽 글로벌 패셔니스타 어워즈에서 수상한 그는 남다른 핑크 사랑을 밝히기도 했는데, 공항패션 역시 핑크 포인트를 적절히 활용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3일 FPS 게임 프로모션 차 방한했다. 영화 '캐리' 개봉 이후 1년 만, 통합 세 번째 한국을 방문한 그녀는 일정동안 tvN 'SNL코리아7',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인터뷰, tvN '문제적 남자' 등 예능 프로그램에출연하며 한국 팬들을 만났다. 특히 깜짝 출연한 'SNL 코리아 시즌7'에서는 한국 막장 드라마 속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국내 일정 동안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숙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그녀는 출국 현장에서는 신비주의 패션으로 여운을 남기며 한국 땅을 떠났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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