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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은 첫 타석에서 나왔다. 0-0이던 1회말 1사 1,2루에서 넥센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140㎞ 직구를 공략했다. 중앙 펜스를 훌쩍 넘는 125m짜리 선제포. 4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양훈으로부터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5회에는 볼넷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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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KIA는 8-8이던 7회 김주형이 솔로포로 결승 타점을 올렸다. 넥센은 선발 피어밴드가 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탈삼진 3실점, 양훈이 3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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