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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의 예스구미는 판타지아부천과 펼쳐진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후반 10분에 터진 윤소명의 결승골로 판타지아부천을 1대0으로 꺾고 1, 2차전 합계 2대1로(1차전 1대1 무) 승리해 창단 후 첫 우승을 거뒀다. 예스구미는 조별리그 A조 3위(8승 2무 6패)로 힘겹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용인FS와 FS서울을 잇따라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정규리그 B조 1위 판타지아부천을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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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구미의 핵심 정수인이 남자부 MVP를 차지했고, 50골을 기록한 서울은평FS의 최경진은 득점왕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서울레이디스의 임주현이 MVP와 득점왕(17골)을 모두 거머쥐었다. 최우수지도자상은 예스구미 이상진 감독과 서울레이디스의 이한별 감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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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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