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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솔직히 나는 군인 역할을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내가 작가님들께도 말씀드렸지만 군대 전역을 하고 몸 건강히 멀쩡히 돌아왔기 때문에 이런 작품을 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있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군 문제에 있어 예민한 부분이 있어 더 잘하고 싶었다. 다음 작품도 어차피 또 군인이라 역할의 직업보다는 책이 좋으니까 선택한 거다. 진구 형과 브로맨스는 나도 욕심냈던 부분이다. 남자들끼리는 좀 와닿는 게 있다. 욕심이 많이 났었다. 그렇지만 진구형께는 죄송하지만 우리는 멜로 드라마이기 때문에 혜교 누나와의 로맨스를 더 강조하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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