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운빨로맨스'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MBC 새 수목극 '운빨로맨스'에 출연을 긍정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남은 샴푸를 구할 정도로 자린고비인 남자 제수호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드라마. 김달님 작가의 동명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황정음이 맡은 심보늬는 프로그래머 겸 기획 겸 마케팅 겸 기타잡무 일을 하며 살아가는 26세 여성이다. 월세가 밀리고, 단전, 단수, 도시가스 공급 중단 딱지가 붙어도 스스로 위안하는 초긍정주의자에 백설공주 뺨치는 미모까지 지녔다. 점을 맹신하는 그녀는 어느 날 '86년생 호랑이띠 숫총각과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는 점쟁이의 말에 제수호에게 거침없이 들이댄다.
현재 방송 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는 4월말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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