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딸의 과거 대학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반박했다.
나경원 의원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경원 의원 딸, 대학 부정 입학 의혹이라는 인터넷언론 기사에 대해 기자를 상대로 형사고소장을 접수했다.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도 곧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매체 '뉴스타파'는 "나경원 의원의 딸 김씨가 2012 성신여대 수시 1차 특수교육대상자 입학 면접에서 '우리 어머니가 판사와 국회의원을 지냈다'라고 신상을 밝혔다. 부정행위로도 볼 수 있는 행위를 했지만 합격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심사위원장인 이병우 교수가 2013 평창스페셜올림픽 개폐막식 예술감독을 맡았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제 아이는 정상적인 입시 절차를 거쳐 합격했다"라며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인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배려를) 특혜로 둔갑시킨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또 나경원 의원 측은 "법관 출신 나경원, 정치인 나경원이 아닌 엄마 나경원으로써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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