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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번째는 대단한 몸값이다. FA거품 논란까지 일었다. 두번째는 각 팀의 약점을 보강할 수 있는 최적의 카드이기 때문이다. 유한준은 허술한 kt 타선에 응집력 부여라는 임무를 맡았다. 막내팀 kt는 옅은 선수층과 함께 찬스포에 대한 목마름이 대단했다. 정우람은 한화의 팀컬러를 통째로 바꿀 수도 있다. 지난해 권혁 박정진 윤규진으로 경기 후반을 틀어막았던 한화다. 윤규진의 부상 여파는 권혁과 박정진의 과부하로 이어졌다. 정우람과 심수창의 가세는 이들에게도 천군만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정우람의 몸상태, 시즌 준비, 페이스 조절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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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몸관리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어릴 때부터 술담배를 하지 않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시즌에도 개인훈련은 필수다. 자비를 들여 트레이너를 사서 몸을 단련하는 이들도 많다. 좌우로 한눈을 팔기보다는 야구에 매진하는 젊은 선수들이 늘고 있다. 선수 생명도 더 길어지는 추세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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