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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레바논전에서 23명의 선수를 소집했는데 구자철과 김진현, 2명의 선수가 소속팀에 복귀했다. 21명의 선수라면 한 경기를 치르는 데는 충분하다"며 "물리적으로 선수들이 나흘 동안 2경기를 뛰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100%의 몸 상태에서 뛰어야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축구는 기술과 전술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역동적인 플레이를 보여야 한다. 역동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려면 선수들이 100%의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내일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유일한 고민은 김영권이 팀에 합류해 한 번도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를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맞상대 태국을 두고는 "태국은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좋은 팀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치렀다. 4승 2무를 기록하며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내일 경기장을 찾는 팬들은 좋은 경기를 볼 수 있으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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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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