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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28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6년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목표는 우승이다. 올 가을야구 준비 다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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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은 "지난해 좋았다. 끝맺음이 아쉬웠다. 올해 정상에 한번 도전해보겠다. 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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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용희 감독은 "지난 시즌 좋은 야구와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못 지켰다. 이번엔 상식을 뛰어넘고 싶다"고 했다. SK는 지난해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갔지만 넥센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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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은 "내년에는 미디어데이 때 앞줄에 앉을 수 있도록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안겨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데이에서 전년도 상위 성적 5팀이 앞줄을 차지한다. 반대로 하위 성적 5팀이 뒷줄 자리에 앉는다.
양상문 LG 감독은 "변화된 모습, 활기찬 야구로 가장 열정적인 우리 팬들이 지난해 받았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군 두번째 시즌을 맞은 kt 조범현 감독은 "우리가 두번째 시즌이다. 우리는 부족한 점이 많다. 작년에 10위를 했다. 올해는 탈꼴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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