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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했던 건 바로 '포상휴가'다. 최근 tvN '응답하라 1988', '치즈인더트랩' 등 화제작이 끝난 뒤 주연 배우들과 전 스태프가 함께 해외 휴양지로 힐링 캠프를 떠나는 패턴이 이어졌다. SBS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최고의 신드롬을 불러온 '태양의 후예'팀 역시 포상휴가 쯤은 당연히 가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그러나 진구는 "아마 불가능할 것 같다"는 답을 내놨다. "사전제작 드라마이다 보니 이미 촬영이 끝난지 한참 됐다. 이미 차기작도 진행되고 있고 배우들끼리의 스케줄도 맞추기 어려울 것 같다"는 설명.
특이 사항은 확실히 여성 팬이 급증했다는 것. 그동안 '비열한 거리', '혈투', '트럭', '26년', '명량', '연평해전' 등 각 잡히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주로 선보여온 탓에 진구는 여성팬 보다는 남성팬을 더 많이 거느린 스타였다. 그러나 이번 작품을 통해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는 "확실히 멜로 드라마라 그런지 여성팬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또 TV 드라마가 느낌이 다르기도 하다. 연령층이 다양해졌다. 예전엔 젊은 남성분들이 좋아해주셨다면 이제는 노년분들까지도 알아보고 좋아해주신다. 아직까지 체감은 크게 하지 못하긴 했는데 인터뷰를 하고 하면서 나도 관심 받고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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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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