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데' 배우 권율이 스페인 소매치기 사건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권율은 지난해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스페인 여행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권율은 "유럽 가면 그런 소매치기가 많다는 걸 미리 알고 갔다"며 "아니나 다를까 어떤 외국인이 와서 이상한 종이를 보여주길래 나도 처음에는 넘어갈 뻔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권율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보니까 그 사람이 종이 밑에 손을 넣고 움직이는 걸 포착했다. 그래서 'sorry'라고 하면서 전화기 쪽으로 손을 가져가니까 확 가버렸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율은 영화 '최악의 여자', '사냥'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구해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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