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정연과 이승준이 재난과 바이러스의 위기에서 중년의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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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1회에서는 하자애(서정연)와 송상현(이승준)이 재난과 바이러스의 위기에서도 사랑을 꽃 피웠다.
이날 바이러스의 위험 속에서 격리된 송상현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많은 걱정을 했던 하자애는 송상현에게 음성 사실을 전하려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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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의 증상을 보고 스스로 바이러스 감염이 아니라고 진단한 송상현은 "이제 격리 끝났네"라며 웃어 보였다.
이에 하자애는 "그래 바이러스 아니다. 감기 몸살이다. 이 초딩아"라며 안도의 눈물과 함께 송상현을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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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을 끌어 안고 스스로 놀란 하자애가 그를 뿌리치자, 송상현은 다시 하자애를 끌어안았다.
이후 장난스럽게 상황을 마무리한 송상현은 강모연(송혜교)에게 "밀당 중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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