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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곤봉에서 마지막 9번째 연기자로 등장해 테리 스나이더의 '오예 네그라(Oye Negra)'에 맞춰 실수 없이 깔끔하게 연기를 마쳤다. 리본에서는 '레베르탱고'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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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사로 월드컵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전초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비록 쿠드랍체바가 종목별 결선에서 빠졌지만, 손연재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당당히 실력을 겨루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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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친 손연재는 5일 귀국해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고, 5월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드에서 열리는 다음 월드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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