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이천수가 '복면가왕'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월.월.추' 코너에 이천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천수는 MBC '복면가왕'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천수는 "노래가 전문적인 분야라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11월 28일 은퇴하고, 12월 1일 녹화였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다"는 그는 "주변에서도 '너무 성급했다', '애매하다'해서 부담되고 떨렸다. 그래서 사장님한테 안 하겠다고 떼썼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출연 후 "녹색창(포털사이트 네이버) 1위를 하면서 화제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DJ 김창렬이 "'복면가왕'에 직접 데모 테이프를 녹음해서 보냈다고 들었다"고 묻자, 이천수는 "그 분들이 내 노래실력을 모르니까"라며 스스로 적극적으로 출연을 원했음이 폭로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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