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아오키 노리치카가 시즌 개막전에서 4타수에 무안타에 그쳤다.
아오키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1번-좌익수로 출전해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2루 땅볼과 3루수 직선타로 1~2타석을 마친 아오키는 마지막 두 타석 모두 2루 땅볼을 기록했다. 세번째 타석에서 병살타를 때렸고, 2-3으로 뒤진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사 1,2루 찬스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2-3으로 뒤진 7회 1사 1,2루에서 대타로 나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상대 좌완 콜 해멀스가 던진 바깥쪽 체인지업(83마일)에 당했다. 시애틀 투수진은 1안타를 내줬지만 볼넷 7개와 실책 2개로 무너졌다. 텍사스가 3대2로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6일에는 이와쿠마 히사시가 시애틀 선발로 나선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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