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10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경남을 상대로 2016시즌 홈개막전을 개최한다.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팬과 선수들이 올 시즌 승격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함께 꾸민다. 대구는 6일까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팬 대표 12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대구FC U-12, U-15, U-18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서 개막전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퍼포먼스 이후에는 유소년부터 프로까지 대구FC 선수단이 승격의 염원을 담은 사인볼 100여개를 관중들에게 전달한다.
올 시즌 업그레이드된 가변석도 이번 경기부터 입장가능하다. 이번에 설치되는 가변석은 지난해 N/E석 측 코너 부근에서 N석 측 골대 뒤편으로 자리를 옮기고 DG존과 익사이팅 존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골대에서 W석 측에 설치되는 DG존은 등받이 좌석이 있는 200석 규모의 가변석이다. 2016시즌 대구FC D멤버십(시즌권) 또는 DG존 티켓 소지자는 입장 가능하며, DG존 티켓 가격은 1만5000원이다.
골대에서 E석 측에 설치되는 익사이팅 존은 좌석이 없는 스탠딩 석이다. 응원에 적합하게 제작되어 전용구장급 시야와 응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일반석 티켓 소지자도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홈개막전을 맞아 특별 경품 추첨과 장외 이벤트도 개최된다. 대구는 이날 경품으로 창홍 ODS LED TV 5대를 준비하고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날 홈개막전을 맞아 대구FC 유니폼(2003~2016 시즌)을 입고 경기장을 방문할 경우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일반석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게이트 부근에서 슈팅스타, 핸드 드러머, 페이스페인팅(MBC 아카데미), 판박이 스티커 등 다양한 장외 이벤트를 마련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대구FC 2015시즌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티켓링크(ticketlink.co.kr)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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