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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은 출발이 순조로웠다. 1회 2사 후 나성범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테임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테임즈가 몸쪽 직구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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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에도 삼자범퇴. 나성범은 4회 높은 직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테임즈는 몸쪽 낮은 스플리터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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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의 최고 구속은 149㎞. 보우덴은 공격적인 피칭으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갔다. 그리고 승부구로 스플리터를 자주 구사했다. 최고 139㎞를 찍은 낮은 스플리터는 홈 플레이트 위에 떨어져 NC 타자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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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는 용덕한(삼진) 박민우(2루수 땅볼) 김종호(삼진)로 끝냈다. 7회엔 NC 클린업 트리오 나성범(삼진) 테임즈(3루수 파울 뜬공) 박석민(삼진)을 처리했다. 보우덴은 8회 조영훈에게 두번째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보우덴의 KBO리그 출발은 매우 좋다. 두산은 보우덴과 총액 65만달러에 계약했다.
경기에선 두산이 2대0 영봉승을 거뒀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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