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노동자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포워드가 된 '신데렐라' 제이미 바디의 생애가 영화로 제작될 전망이다.
바디는 올 시즌 레스터 태풍의 핵심이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공격수였지만 올 시즌 현재 21골을 터뜨리면서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승선했다. 유로2016에 나설 잉글랜드의 희망으로까지 자리잡고 있다. 특히 드라마틱한 인생역전 스토리는 레스터의 선전과 맞물려 영화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레스터 팀 동료들도 잔뜩 들뜬 모습이다. 영국 스포츠전문 라디오방송인 토크스포트는 14일(한국시각) 수비수 로베르트 후스가 자신의 역할을 할 배우로 라이언 레이놀즈를 지명했다고 전했다. 후스는 "인터넷에서 레이놀즈와 내 모습을 합성한 사진이 많았다. 우리는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레이놀즈를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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