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스널이 칼을 빼들까.
올 시즌에도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아스널이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고 영국 일간지 더선이 17일(한국시각) 전했다. 이 신문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미켈 아르테타, 토마스 로시츠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시오 월컷, 키어런 깁스, 마티외 드뷔스, 페어 메르데사커와 더불어 슈체스니와 오스피냐 중 한명을 내보낼 것 같다'고 주장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한때 리그 선두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레스터 태풍을 막지 못하고 밀려 17일 현재 승점 13점차에 그치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일찌감치 탈락의 쓴잔을 마셨고 리그컵에서도 재미를 보지 못하는 등 아쉬움이 이어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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