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아이가다섯' 심형탁이 심이영의 유혹에 볼 뽀뽀로 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이호태(심형탁 분)는 엄마의 반찬, 여동생의 가습기 등을 훔쳐 모순영(심이영 분)에게 가져다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모순영은 이호태에게 자신의 자취방 열쇠를 건넸다.
이후 순영은 이호태가 노트북으로 볼 영화를 고르는 과정에서 이호태의 어깨에 기대며 잠든 척했다.
이를 본 이호태의 마음엔 엉큼한 생각이 움텄다.
하지만 곧 이호태은 "잠자는 모습이 꼭 천사 같다. 그래서 말인데 잠깐 실례 할게.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진짜 그만 할게. 미안하다"라며 볼 뽀뽀를 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모순영은 이호태가 집을 나서자 바로 눈을 떴다. 자지 않고 눈만 감고 있었던 것.
모순영은 "(집 열쇠를) 들어올 때 쓰라고 했는데 나갈 때 쓰고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가 다섯' 18회는 오늘(17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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