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박병호가 18일(한국시각) LA에인절스전 첫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 두번째타석에선 삼진, 세번째타석에선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박병호는 2회말 2사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은 첫타석 볼카운트 스리볼 원스트라이에서 우익수 플라이를 기록했다. 1-2로 뒤진 4회말 1사 1,2루 상황에선 풀카운트 접전끝에 스탠딩삼진을 당했다. 1-2로 뒤진 6회말 2사 1,3루에선 3루땅볼에 그쳤다. 미네소타는 7회초 1-2로 뒤지고 있다. LA에인절스는 푸홀스가 2점홈런을 날려 앞서나갔다. 9연패 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미네소타는 3연승에 도전중이다.
박병호는 전날(17일)경기서 백스크린 위 2층 관중석까지 볼을 날리는 대형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이날 미네소타는 누네스(유격수)-도저(2루수)-조 마우어(1루수)-미겔 사노(우익수)-플루프(3루수)-오스왈도 아르시아(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에디 로사리오(중견수)-존 랴안 머피(포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카일 깁슨이다. LA에인절스 최지만은 벤치 대기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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