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엽과 이석훈이 꿀성대 대결을 펼친다.
JTBC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감미로운 가성이 돋보이는 '소울의 귀재'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부드러운 중저음이 매력적인 '감성 발라더'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쇼맨으로 나서 명품 꿀성대 특집을 선보인다.
녹화 현장에서는 자신의 히트곡들로 대결이 펼쳐졌다. 정엽이 히트곡 'nothing better'로 여심을 저격하자, 이석훈은 태양의 후예 ost '사랑하자'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방청객을 환호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특히 정엽에게 맷돌 창법이 있다면, 이석훈은 눈썹으로 노래를 한다며 눈썹 창법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엽, 이석훈과 MC 유희열은 모두 심야 라디오 DJ로 이름을 떨쳤던 경험자들로, 각자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달콤한 클로징 멘트를 소개했다. 유희열은 "행복하세요"였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진심이 안 느껴진다. 알파고인 줄 알았다"고 유희열을 민망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석훈은 "우리 내일은 좀 더 가까워져요", 정엽은 "우리 이제 잘까?"라는 멘트를 내뱉으며, 본인들도 듣는 이들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을 연출했다.
방송은 19일 오후 10시 5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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