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드림팀' 측이 이창명 논란으로 불거진 폐지설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1일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전진학PD는 "이창명의 교통사고과 관련해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 나오는 대로 어떻게 대처를 할지 준비 중이다. 모든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 폐지 여부 또한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서도 '출발 드림팀2' 폐지설이 한차례 제기됐으나 전PD는 "개편을 맞아 '드림팀' 시즌2 방송 종료를 결정했다. 하지만 KBS의 장수 프로그램이니 만큼 시즌3 논의에 들어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 2' MC인 이창명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창명은 20일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창명의 차는 앞범퍼가 떨어져 나가고 보닛이 열려 엔진이 훤히 보이는 등 심하게 파손됐다. 이후 이창명은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연락해 사고 수습을 맡기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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