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조 루소 감독이 한국 시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전 10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이하 시빌워)' 기자회견이 열렸다.
조 루소 감독은 한국 시장에 대해 "한국 시장을 굉장히 존경한다. 마블 시리즈도 큰 사랑을 받았고 크리스 에반스도 마블 시리즈 뿐 아니라 '설국열차'로도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한국 시장에 큰 애착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 27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영화를 개봉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봉 날짜는 시장 별로 성격과 특성등을 고려해 디즈니에서 잘 골랐을 거라 생각한다. 어쨌든 한국 시장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시빌워'는 마블 슈퍼 히어로들이 정부가 제안한 어벤져스 관리 감독 시스템 '슈퍼히어로 등록제' 참여 여부를 놓고 찬성파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팀과 반대파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크리스 에반스)팀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세바스찬 스탠, 제레미 레너, 돈 치들, 안소니 마키, 포 베타니, 엘리자베스 올슨, 다니엘 브륄 등이 출연하며 루소 형제(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메가폰을 잡았다. 작품은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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