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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화보인 한효주는 '예능 맞춤형'으로 진화했다. 유호진 PD가 "한효주 씨가 왔지만 규정 상 그냥 저녁을 드릴 수는 없다"고 하자 한효주는 "참 어쩔 수 없는 게 많네요. 몇 명 먹을 수 있어요?"라고 조용하게 응수하며 미션 클리어를 다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단체전으로 치러진 저녁식사 복불복은 닭볶음탕 재료가 걸려있었고 '사진 찍기'를 실패했을 시 재료가 하나씩 제외되는 상황이었다. 제작진이 제시한 사진의 자세를 똑같이 따라 해 10초간 유지하면 성공할 수 있었는데, 고난도 포즈들이 제시되며 한효주의 활약이 성패를 좌우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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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똘똘 뭉친 멤버들과 한효주는 닭볶음탕의 모든 재료를 획득했고 풍성한 저녁 식탁을 마주했지만, 한효주의 건강식 레시피에 당황한 초딩 입맛 멤버들이 물엿 등을 첨가해 먹음으로써 큰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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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고 혹독한 복불복의 세계를 함께 겪어낸 이들은 빈틈없는 웃음을 선사했고, 서로를 챙기며 훈훈함까지 자아냈다. 촬영이 끝날 무렵 한효주는 "몸은 힘들었지만 웃음으로 힐링이 됐던 1박2일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데프콘은 "또 볼 수 있는 거야?"라고 물었고 한효주는 "한 10년 뒤쯤?"이라고 답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는데, 유호진 PD는 "제작진과 멤버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한 번 더 나와주세요"라며 앞서 획득한 소원권으로 재출연 각서를 받아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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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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