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FOS)'이 26일 약 2시간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상 방지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FOS 코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유소년 축구교실 회원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FOS 코치들은 축구를 하다 발생할 수 있는 타박, 염좌, 골절 등과 같은 근골격계 손상에 관한 교육을 통해 부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출혈, 열사병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처치방법을 배운 뒤, 실제로 실습하며 응급처치 능력을 키웠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한국응급처치교육센터 김정현 응급 구조사는 "수업시간이나 일상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적절한 대응 방법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FOS 코치들이 이론 및 실습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심히 배웠다. 덕분에 앞으로 축구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응급처치교육을 받은 김복영 FOS 수석코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해 관련된 내용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수업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했다.
FC서울은 앞으로 FOS 코치들에게 안전운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dl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은 현재 서울 전역의 30여개 구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받고 있다. Future of FC서울 축구교실 입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와 전화 1661-790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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