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민종이 "장가 가기 힘들다"고 한숨을 쉬었다.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 2'(황주하 극본, 유인식 연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서 태어나 현장에서 큰 형사과장 박종호 역의 김민종은 "주변에서 '김민종 장가 보내기 힘들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웃었다.
앞서 김민종은 '미세스 캅 2'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20%를 돌파할 시 손담비와 결혼하겠다고 공약을 건 바 있다. '미세스 캅 2' 시청률이 10%대에 미치지 못하자 이에 대해 농담을 던진 것.
그는 "이번에도 장가를 갈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아직 4회가 남았다"고 웃었다.
'미세스 캅 2'는 화려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강력계 형사라고는 보이지 않는 경찰 아줌마 고윤정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린 수사극이다.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가 출연하고 전편에 이어 황주하 작가가 극본을, 유인식 PD가 연출을 맡았다. 매주 주말 오후 9시 55분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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