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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무엇이든 한번 보면 완벽하게 흉내 내는 재능을 가진 김길도(바로)는 자신의 능력을 살려 타인의 삶을 조금씩 빼앗기 시작했다. 처음엔 서울대생으로 변신해 하숙 과외선생으로 위장 취업했던 그는 다음으로 육사생도, 항공기장 등 완벽하게 다른 인물들로 척척 변신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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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의 제작진들은 해당 장면을 더욱 감각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수차례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구도의 컷을 촬영, 편집 과정에서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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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방송에선 무명과 김길도가 서로의 뒤를 쫓으며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갔다. 이에 다음 주 방송에선 두 남자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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