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8)가 결장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연승을 달렸다.
볼티모어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대3으로 승리했다. 3연패 뒤 3연승으로 14승8패다. 전날 대타로 나와 좌전 안타를 친 김현수는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후반 출전도 없었다.
볼티모어는 0-1로 뒤진 5회말 조너선 스쿱의 2타점 적시타와 조이 리카드의 2루수 땅볼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3-1이던 6와 7회 각각 1점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7회말 놀란 레이몰드가 결승 3점포를 폭발했다. 김현수의 외야 경쟁자인 레이몰드는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타율은 0.355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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