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스널발 스트라이커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
1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아스널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전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또 한번 우승에 실패했다. 문제는 최전방이었다.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원톱 올리비에 지루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득점력 뿐만 아니라 아르센 벵거 감독이 원하는 연계력까지 지녔다.
레반도프스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호감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언젠가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자주해왔다. 문제는 몸값이다. 레반도프스키의 몸값은 5000만파운드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와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3년이나 남았다. 하지만 아스널은 다음시즌 1억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쓸 수 있다. 벵거 감독이 결단할 경우 이적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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