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연예계 협찬 블랙리스트에 오른 스타들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협찬 블랙리스트에 오른 스타들의 이니셜 토크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과도한 PPL과 협찬 사례들을 언급했다. 이어 연예계 협찬 블랙리스트의 실존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던 패널들은 급기야 이니셜 토크를 하기에 이르렀다.
처음으로 나온 이니셜은 바로 C군. 톱스타가 된 C군은 17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협찬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것. C군은 본인이 시계를 차고 다니는 것이 홍보가 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또한 톱스타 L양은 단 하나뿐인 가방 샘플을 협찬 받은 뒤 이를 분실했다는 핑계로 돌려주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L양이 분실했다고 주장한 가방을 사석에 들고 나갔다가 들켜 결국 망신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한 기자는 "한 남자 배우는 아침 방송 촬영을 위해 외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 제작진이 예약해둔 호텔이 아닌 최고급 호텔에서의 숙박, 아내에게 선물한 반지 등을 당당하게 요구했었다"며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추가 촬영을 빌미로 값비싼 오토바이를 요구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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